카테고리 없음 2013. 4. 27. 18:07

자월도 골뱅이 해루질

 

 

자월도는

다양한 해산물들이 잡히는 섬입니다.

 

조개, 게, 낙지, 각종어류, 골뱅이, 소라 등

많은 해산물들이 잡힙니다.

 

저도 이번에 골뱅이를 잡으러 다녀왔습니다.

 

장골해수욕장으로만 가다가

이번에는

장골해수욕장 말고

끝쪽에 있는 바다로 가보았는데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지

 상당히 많은 골뱅이를 잡았습니다.

 

골뱅이는 밤에 나가서

후레쉬 들고 돌아다니다가

그냥 주서 오면 됩니다.

 

경쟁자가 많으면 힘들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빨리 나가서

갯벌을 돌아다니는 것이 현명합니니다.

 

 

posted by 비비호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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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3. 4. 23. 18:35

외국인들이 제일 싫어하는 한국음식과 그 이유는?


한국음식 중, 외국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음식의 종류가 뭘까요?

외국인 뿐, 아니라, 외국에서 어렸을때부터 살았던 한국동포들 포함입니다.

다른건 먹어도 떡은 도저히 못먹겠다는 친구를 봤습니다. 씹으면 아랫 위 치아가 잘 안떨어진다고.

 

 

 

우리가 좋아하는 오징어와 쥐표를 들고 싶습니다. 유럽친구들하고 같이 공동거주하던 어느날 오징어와 쥐포를 한밤중에 굽고 있었는데 갑자기 뛰어내려오더니 "시체 썩는 냄새가 난다고 하더군요," 결국 그대로 멈출 수밖에 없었던 일이 떠오릅니다. 번데기도 그렇고요, 왠만한 음식들은 자주 접하고 먹다보면 익숙해지지만 그렇지 못한 것들도 분명 존재하는 것같습니다. 거꾸로 우리가 못먹는 음식들이 존재하는 거처럼요.

 

 

한 조사에 의하면 한국근무 외국 직원들이 꼽은 가장 싫어 하는 한국 음식 은 곱창이라고 합니다

외국인들이 보면 창자로 쓰는 곱창음 혐오스럽게 생겼고 서양에서는 먹지도 않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또한 코리아헤럴드의 조사에 따르면 회사 외국인 직원들이선정한 한국 최악의 베스트 음식은 전라도 대표음식인 삭힌 홍어요리라고 합니다.

홍어는 코끝을 찡하게 만드는 냄새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번데기와 매운 양념을 버무린 닭발, 꿈틀꿈틀 살아있는 산낙지, 순대, 보신탕, 곱창 등이 꼽혔답니다.

외국인들이 싫어하는 음식은 외국인마다 차이가 있어 정확한 답을 답변할 수 가 없습니다.

외국에서 한국을 소개할 때 혐오스러운 음식으로 소개되는 것이 낙지, 번데기. 개고기 등이 있습니다.

posted by 비비호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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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3. 4. 23. 18:34

표고버섯이 몸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자세히 어디에 좋은지 알려주세요~

 

 

표고버섯에는 에리다데민이라는 물질이 있어서 이것이 핏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고, 혈압을 낮추는 작용도 있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의 예방에도 적합하고, 에리다데민은 마른버섯을 물에 우려낼 때 녹아 나오므로 즙액은 버리지 않고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비타민 B1과 B2도 풍부하다

 

 

표고버섯은

에리다데민 이라는 마른 버섯을 물에 우려 낼 때 나오는 성분이 혈압을 낮추는 작용있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또 비타민 B1과 B2도 풍부하다.

표고버섯의 감칠맛은 구아닐산으로 핵산계 조미료의 성분이다. 향기는 렌치오닌에 의한다. 이 밖에 표고버섯에는 비타민 D의 효과를 가지는 에르고스테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에서 자외선을 받으면 비타민 D로 변한다. 한편, 식물체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던 비타민 B12가 표고 속에 많다는 것도 밝혀졌다.

약 600년 전 중국 명나라 때 오서(吳瑞)라는 사람은 표고의 효능을 “풍치혈파기익(風治血破氣益)”이라 하였다. 이것을 현대적으로 풀어보면, 표고버섯의 포자에는 요즘 병으로서 독감이나 암에 속하는 풍을 다스리는 성분이 있다는 것이다.

또, 표고버섯의 에리다데닌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므로 피가 잘 흐르고 비타민 D가 많아서 건강에 좋다는 것이다. 오랜 경험에서 얻은 결과로 합리적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여러 채소요리에 표고버섯을 넣으면 고기 이상으로 맛이 좋아진다. 이것은 가장 강력한 감칠맛 성분인 구아닐산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posted by 비비호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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