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3. 3. 3. 10:22

 

 

몇살때까지 군 입대 할수있을까요?

 

29살까지 입니다.

30대 되면 나이 먹어서 나라에서도

받아주지도 않아요

 

군입대는 29세까지 가능하며 입대는 18세가 되어야합니다

 

18세 이상이 되고 군 입대를 원하시면

지원을 하시어 입대를 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모집병같은경우는 병무청 홈페이지 → 모병센터 →

군지원서비스 → 지원서 작성ㆍ수정ㆍ취소에서 하면됩니다.

다만 언제 정확히 접수받는지는

병무청 홈페이지 → 모병센터 → 모집안내서비스 → 이달의 모집계획에서 확인하면됩니다.

posted by 비비호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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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3. 3. 3. 10:21

 

 

고사리의 효능을 알려주세요

 

 

고사리

;고사리의 어린잎을 궐채(蕨菜)라 하고, 뿌리줄기를 궐근(蕨根)이라 합니다.

;궐채의 맛은 조금 떫고 성질은 평(平)하고, 궐근의 맛은 말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습니다.

;고사리에는 비타민 B1을 파괴시키는 "아네우리나아제"라는 성분이 있어 매일 먹을 때는 함께 섭취한 식품에 들어 있는 비타민 B1을 파괴시켜 각기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금물에 담갔다가 마늘과 함께 사용하면 비타민 B1의 파괴를 막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고 나른하며 마치 지나치게 성 관계를 해서 정력이 떨어진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고사리가 정력을 해친다는 말이 나온 것입니다.

;고사리라고 하면 궐채를 말하며, 몸을 열을 내리는 작용과 대변을 잘 보게 하며 종기의 독을 풀어줍니다.

;소변을 잘 보게 합니다.

;장을 부드럽게 합니다. 열로 인한 변비에 효과적입니다.

;고사리와 양파를 배합하면 불면증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몸이 찬 사람은 매일 먹으면 안 됩니다.


 

posted by 비비호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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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3. 3. 2. 15:59

 

 

캐시미어 는 왜 비싼가요

 

캐시미어(cashmere)는 카슈미르, 인도 북부, 티베트, 이란

등지에서 기르는 캐시미어 산양의 털을

이용하는데 이 산양의 털 공급이 부족한데다

보온성이 뛰어나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귀하니 비싼것입니다..

캐시미어는 산양의 털입니다.

산양은 제일 모공과 제이모공을 가지고 있는데
제일 모공은 일년내내 털이 나고 유지되나,

제이 모공은 추운겨울에 자라 따듯해지면 빠지는 털입니다.

이때 자연스럽게 탈모되는 털들을 모아서

캐시미어원단을 제작하여 의류용 원단이 되는것입니다.

희소성과 보온의 탁월함때문에 가격이 상당히 비싸게 된것입니다.

posted by 비비호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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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3. 3. 2. 15:58

 

거미줄에 맺힌이슬이 왜 응결인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안경에 서린김도 알려주세요

 

거미줄에 맺힌 이슬은 공기중에 있던 수증기(기체)가

물(액체)로 상태변화한 것입니다.


기체가 액체로 변하는 상태변화를 '액화'라고 합니다.


액화현상 중에서 특히 수증기에서 물방울로 변하는 것을

'응결'이라고 합니다.(일상 생활 용어입니다.)

안경에 서린 김도 공기중의 수증기가 물방울로 상태변화 한 것입니다.

따라서 '액화'현상이고 역시 일상 생활에서는 '응결'이라고도 합니다.

posted by 비비호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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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3. 3. 2. 15:56

 


질문 그대로입니다. 탑을 지어놓은 절들은 이유가 있는것인지 알고 싶어서요.

 

 

아니 대부분이 아니라 거의다갈때마다 탑이 있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절을 지을때에 꼭 지켜야하는건가요?

 

뭐라고 해야할까요? 탑을 지어놓은 이유라기보다는 항상
절에는 탑이 있습니다.

그탑의 뜻을 말씀해드리자면 탑은 부처입니다.
탑 이꼬르 부처님 이라는 뜻이지요.


인도의 스투파라는 말에서 유례가 되었구요

무덤이라는 뜻입니다.
부처님이 돌아가실때에 17가마의 사리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 사리를 가지고 8만개가 넘는 절에 스투파를 세우가 된것이죠..
탑으로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날가지 유례가 되어온것이

지금 절에 있는 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posted by 비비호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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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3. 3. 2. 15:55

 

동짓날에 왜 팥죽을 먹는지 모르겠네요.
가르쳐 주세요

 

 

가. 민간에서 전해지는 팥죽의 유래

엣날 중국 진나라의 공공이라는 사람에게는 늘 말썽을 부려 속을 썩이는 아들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아들 때문에 하루도 맘 편한 날이 없었는데, 어느 동짓날 그 아들이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죽은 아들은 그만 역질 귀신이 되고 만 것입니다.역질이란 천연두라는 무서운 전염병으로 그 당시에는 역질이 마을에 돌면 마을 사람들 대부분 꼼짝없이 앓다가 죽어 버리니 공공은 자신의 아들이었다 해도 그냥 둘 수가 없었습니다.
공공은 생전에 아들이 팥을 무서워 했다는 기억을 떠올리고는 팥죽을 쑤어 대문간과 마당 구석구석에 뿌렸습니다. 효과가 있었던지 그 날 이후로 역질은 사라졌고 이를 본받아 사람들은 역질 귀신을 물리치기 위해 동짓날이 되면 팥죽을 쑤었다고 합니다. 옛사람들은 붉은 색은 귀신들이 싫어하는 색이라고 생각했기에 곡식들 중에서도 유난히 붉은 색을 지닌 팥을 그런 용도로 사용했다 합니다
.

*잠깐! 토막 동지 상식 둘

어쩌면 붉은 색의 연지, 입술 루즈, 봉선화 매니큐어 등의 화장은 아름답게 꾸미기 위함보다 붉은 색이 귀신을 쫓는다는 믿음에서 시작된 것이 아닐까 하는 이야기도 있다.
성탄전야 산타클로스는 붉은 색의 옷을 입고 불을 지피는 부엌 아궁이로 들어온다. 성탄절 = 동지날 = 설날 = 태양의 부활이라는 등식에서 나온 풍속이고 보면 설날 풍속이 동서양이 다를 바 없음을 알 수 있다.


나. 불교에서의 팥죽의 유래

옛날 신라 시대의 이야기입니다. 젊은 선비가 살았는데, 사람은 참으로 진실하였으나, 집안이 궁핍하였습니다.어느날 과객이 찾아와 하룻밤 묵어가고자 하여 쉬어가게 해주었더니, 다음날 새벽 길을 떠나기 앞서 그 과객은 선비에게 서로 친구가 되자고 하였습니다. 이후로 그 과객은 선비에게 종종 찾아와 내년에 벼를 심으라 하면 벼가 풍년이 들고, 고추를 심으라 하여 고추를 심으면 고추농사가 풍년이 되는 등, 수년간 많은 재산을 모으게 하여 그 선비를 부자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허나, 이상한 것이 그 과객은 늘 한밤중에 찾아와서는 날이 새기 전 닭이 울면 사라졌습니다. 주인인 선비는 재물은 남 부러울 것 없이 많이 모았으나, 세월이 갈수록 몸이 계속 야위어가더니 마침내 몸이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병색이 너무나 심하게 짙어지자, 그 선비는 어느 스님에게 여쭈어 보았는데, 스님께서는 그 과객에게 싫어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라 하였습니다. 시키는 대로 했더니 그 과객은 백마의 피를 가장 싫어한다 하였습니다. 젊은 선비는 스님의 말씀을 새겨 들은 이후로, 점점 그 과객이 무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선비는 자기 집의 백마를 잡아 온 집안 구석구석 백마의 피를 뿌렸더니 그동안 친절하던 과객이 도깨비로 변해 도망을 가면서 선비에게 저주를 퍼붓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 그 선비는 건강이 다시 좋아졌습니다.그런데 해마다 동짓날이면 이 과객이 잊지않고 찾아오는지라 젊은 선비가 스님께 해마다 백마를 잡아서 피를 바를 수 없으니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하고 방도를 묻게 되었습니다. 스님께서는 그렇다면 팥물이 백마의 피와 빛깔이 같으니 백마의 피 대신 팥죽을 쑤어 그것을 집에 뿌리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동짓날 팥죽을 끊이는 유래라 하기도 합니다.


삼국지의 전략가 제갈량이 남만(베트남)을 평정하러 갔을 때 노수의 귀신들이 사람의 목을 원하는지라 밀가루로 사람의 머리 모양을 만들어서 제사를 지낸 것이 만두의 유래라는 이야기를 꺼내며, 자비정신이 넘치는 불교의 동지 이야기가 만두의 전설과 비슷한 점은 바로 불교의 불살생(不殺生)*자비 방생이 그 근원을 이루고 있다고 보는 견해를 밝히는 이도 있습니다.또 초순에 동지가 들면 그 해는 애기 동지라 하여 일반가정에서는 팥죽을 끊이지 않고 절에 가서 팥죽을 먹고 돌아오는 풍습도 있습니다.

posted by 비비호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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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3. 3. 2. 15:54

문어를 잡을 때는 문어가 바위틈 등

어두운 곳에 들어가 사는 습성을 이용한다.

문어 단지라 불리는 항아리를 줄로 엮어

바닥에 놓아두면 문어들은 단지 속으로 기어 들어간다.



저 위에 설명에 문어단지로 문어잡는법 나오잖아요...

근데 제가 저 설명만으로 볼때는 이해가 안되는게요...

줄에 매단 단지를 사람이 끌어올릴때

문어가 바로 도망칠거 같은데..왜 문어가 잡히는거져?

저 위에 설명외에 무슨 특별한 장치나 구조가 돼 있어서

 못 도망치는 건가여? 아니면 그냥 어두운 단지항아리가

너무 조아서 끌여 올려 질때까지 그냥 그 안에 있다가 잡히는 건가여?;;

posted by 비비호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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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3. 3. 2. 15:52

상대성 이론에 관련된 책들을 여러개 접해보면

그냥 빛의 속력은 상대적이지 않고 불변하지 않다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아인슈타인이 이렇다고 말했다고 이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 광속만 상대적이지 않을까요?

 (다이아에서는 속력이 줄어든다, 이러한 답변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광속은 변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같은 매질 내에서만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의미는 달리는 차에서 공을 던지면 공의 속도가 차의 속도와 더해져 변하는 것과 달리 아무리 빠른 로켓에서 빛을 쏘아도 빛의 속도는 정지한 채로 쏜 빛의 속도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즉, 빛을 쏘는 주체의 운동상태에 따라 상대적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왜 빛의 속도가 바뀌지 않느냐고 물으면 우주가 그렇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빛의 속도가 불변이라는 것을 이론적으로 혹은 실험적으로 증명할 수는 있어도 그게 빛의 속도가 일정한 이유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빛의 속도가 일정하다는 것은 19세기에 만들어진 전자기파에 대한 멕스웰 방정식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못했는지, 혹은 그 의미를 알았지만 믿지 못했는지 알 수 없지만 공속불변의 법칙은 표면화되지 않다가 아인슈타인에 의해서 비로소 공식적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아인슈타인의 위대함은 선입견에 빠지지 않았다는 데에도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사고실험을 통해 빛의 속도가 절대속도가 아니라면 인과율이 무너지거나 모순이 발생함을 보고 빛의 속도가 절대속도라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그로부터 상대성 이론이 탄생한 것입니다. 그 후 여러 과학자들에 의해 빛의 속도가 실제로 측정되었고 그것이 상대적으로 변하지 않는다는 것도 확인되었습니다.

 

 

posted by 비비호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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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3. 3. 2. 15:51

 

송어와 연어는 같은 연어과 어류로 모양이나 살 색깔도

비슷한데 같은 것으로 보아도 되는 것인지요?

 

연어가 타임지선정 세계10대 건강식품에 속해 있는데

 

그럼 바다 송어도 연어와 동일한 것으로 보아도 되겠네요?

 

송어의 경우 연어에 비해 색이 더 선명하고 살이 조금 더 쫄깃합니다.


송어는 연어과에 속하는 어종입니다.


연어는 살몬이라고 부르며 송어는 트라우트로 불립니다.

 


한 회사 제품에 훈제연어라고 하고 옆에 트라우트라 표기 된 것이 있습니다.

 

트라우트라 불리면 송어입니다.

훈제가 되면 연어나 송어나 차이가 없지만

일반 생물일 경우는 조금 다른데 그 성분은 ???

 

연어와 송어 같은 연어과 어종이기는 하지만 차이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송어(트라우트) - 바다에서 올라와 하천에서 산란 후 살아남음

연어(살몬) - 바다에서 올라와 하천에서 산란 후 멸절함

산천어 - 송어의 육봉형

 

 

 

posted by 비비호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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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3. 3. 2. 15:50

 

왜 굴은 생으로 먹어도 되고 홍합은 생으로 못먹나요?

 

1. 사실 굴과 홍합은 모두 날 것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굴은 이미 우리나라에서 다들 생으로 먹고 있지요. 홍합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날것으로 먹는 경우가 거의 없으나, 해외는 다릅니다. 그 예로 프랑스나 벨기에에서는 다양한 홍합요리로 유명한데, 그 중에 홍합 회도 잇습니다. 깨끗이 씻은 홍합의 껍질을 열고 마요르 소스나 레몬을 뿌려 먹는데, 말 그대로 날 것이지요. 또한 뉴질랜드 해역에서 자라는 초록입 홍합의 경우, 오히려 날 것으로 먹어야 항염증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2. 그러나 사실 어패류는 전반적으로 기생충, 세균 등에 의한 오염이 쉽습니다. 플랑크톤을 마구 머금고 사는 홍합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굴 또한 다른 어패류와 마찬가지로 자연산의 경우, 기생충 감염 위험이 있으니 될 수 있으면 익혀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굴에는 참굴큰입흡충 등 디스토마류가 기생하기 때문입니다.

 

3. 우리나라에서는 너무 당연히 굴은 생으로 먹고, 홍합은 익혀서 먹는데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정해진 바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청정지역에서 채취된 것이라면 굳이 굴이 아니더라도 다른 어패류들도 충분히 날 것으로 먹을 수도 있구요. (물론 현실적으로는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힘들겠지만)

여담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소고기만 육회로 만들어 '날 것'으로 먹지만, 돼지고기, 말고기, 닭, 꿩고기 또한 부위에 따라서 회로 즐기는 지역도 많습니다.
posted by 비비호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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